뉴저지 경제사절단, Murphy 주지사의 동아시아 순방에 참여
9일간 진행될 다국가 경제사절단 순방은 뉴저지와 일본/한국 간 투자 및 무역 관계를 강화할 것
Phil Murphy 신임 뉴저지 주지사는 오는 10월에 9일 동안 다국가 경제사절단을 이끌고 일본과 한국 방문이 포함된 동아시아 지역을 순방할 예정입니다. Murphy 주지사는 오늘 아침 뉴저지 상공회의소(New Jersey Chamber of Commerce)의 Tom Bracken CEO가 참여한 경제 포럼에서 이번 순방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뉴저지주는 미국에서 네 번째로 아시아계 미국인 비율이 높은 주이며, 10만 명 이상의 한인을 포함하여 약 100만 명의 아시아계 미국인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Phil Murphy 주지사는 "일본과 한국은 오랫동안 뉴저지의 가장 중요한 경제적, 학술적, 문화적 파트너였습니다"라며, "이번 가을에 대규모의 뉴저지 대표단을 이끌고 이러한 주요 무역 파트너를 방문하여 우리의 오랜 관계를 재확인하고 사업의 확장 및 성장을 위해서는 뉴저지가 최적이라는 것을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Choose New Jersey의 Wesley Mathews CEO는 "Murphy 주지사와 함께 뉴저지를 대표해 동아시아의 주요 무역 파트너들과 오랜 관계를 재확인하는 이번 순방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일본, 한국, 뉴저지에서는 생명과학, 기술, 핀테크, 인프라, 청정 에너지 산업이 번창하고 있으며 혁신적 생태계를 육성하려는 우리의 전략과도 밀접하게 연계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이 역사적인 동아시아 무역 사절단을 통해 동아시아 파트너들과 협력하고 우리의 경제 비전을 공유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뉴저지 상공회의소의 Tom Bracken CEO는 "뉴저지는 미국으로 사업을 확장하거나 이전하려는 동아시아 기업들을 대상으로 매력적인 가치를 제안합니다"라며, "뉴저지주는 전략적 위치, 견고한 인프라, 숙련된 인력으로 사업을 영위하기에 이상적인 곳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Murphy 주지사의 활동과 일정에는 기업 및 경영진, 무역 단체, 정부 관계자, 고등 교육 지도자,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기타 주요 상업 및 경제 파트너와의 회동이 포함됩니다. 주요 주력 산업 분야로는 인프라, 청정 에너지, 금융 서비스, 생명 과학, 기술, 물류, 제조, 식음료 등이 있습니다. 뉴저지-일본 및 뉴저지-한국 관계를 통해 연간 130억 달러 이상의 공유 경제 활동이 창출되고 있습니다.
비즈니스 리더, 대학교 대표, 선출직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30~40명의 다양한 구성원이 참가하는 이번 사절단 순방은 2023년 10월 14일 토요일부터 10월 22일 일요일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경제 무역 사절단 참가에 관심이 있는 기자는 Ingrid Austin(iaustin@choosenj.com) 또는 Mahen Gunaratna(mahen.gunaratna@nj.gov)에게 문의하여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